마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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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A.D. 70년경 로마군에 마지막으로 항쟁한 장소인 ‘마사다’입니다. 마사다의 높이는 해발 40m에 불과하지만 인접한 사해가 해수면보다 400m나 낮기 때문에 실제 높이는 440m 정도입니다. 역사학자 요세푸스에 따르면 B.C. 35년경 헤롯 왕이 유대인들의 반란에 대비해 마사다를 요새화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장소는 로마에 저항한 유대인들의 최후 항전의 장소가 됐습니다. 로마에 대항해 마지막까지 싸우다 자결을 택한 936명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정신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함께 감상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