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쉐야보 알레누(우리 위에 임하는 것) – 하다스 클라인만, 아비브 바하르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의 매력적인 사운드의 아름다운 곡 마 쉐야보 알레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타의 경쾌하고도 청아한 울림소리와 우아한 첼로 소리가 어우러져서 마치 오래된 숲 속 길을 거니는 느낌과도 같은데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듣고 있으면 진한 풀 내음으로 촉촉하게 스미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으실 거예요. 끝부분에 함께 부르는 그들의 노래 또한 싱그럽기 그지없는데요. 너무나 진솔한 그들의 이야기들이 곡조에 담겨 마침내 잠자는 숲 속을 깨우는 것 같거든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그들의 노래 , 그들과의 숲 속 산책길 함께 떠나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