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입니다.
4월 9일 치뤄진 이스라엘 선거에서 리쿠드당이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득표율에 따른 의석 수로는 네타냐후의 리쿠드당과 베니 간츠의 청백당이 모두 35석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양당 모두 이스라엘 의회 전체 120석 중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정당들과 연합해 연립 정부를 구성해야 합니다.
네타냐후는 다른 우파정당과의 연합을 통해 이미 65석을 확보했고,
5선에 성공해 이스라엘 역대 최장수 총리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